하리 · 여러가지 정보 공유 소통하고싶어요
2022/04/17
내 가족이 아니지만 정말 그 날짜가 지워지지가 않더라구요
일부러 생각을 하려고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사실 잊고 있다가 이쯤 누군가 말을 꺼내면 16일이 그냥 자동적으로 떠올라요
뉴스에서 그 때 생존자가 나오는데 
그때 그 아이들이 컸으면 저만큼 성인이 됐겠구나 생각하니 더 
슬퍼졌었어요
하루지난 오늘도 다시 아이들의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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