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호 · 안녕하세요.
2022/04/17
우와 글 진짜 잘 쓰시네요.
순간 나이를 의심하게 되었네요.
당시에 어르신들은 저러셨군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아무래도 일이 중요하고 소는 재산이니 일단 보여지는 상황에선 보여지는 것부터가 중요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제가 저 시대에 루시아 어머님의 어린시절을 살았다면 은근 대들면서 맞고 살았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ㅎ
학교는 진작에 못가게 만들었거나 말이죠;
그래도 저 시절의 루시아님의 어머님의 입장을 생각하면 저때 진짜 서러웠을 거 같아요.
앞뒤상황 다 잘라 우다다하는거 그거 진짜 억울하거든요.
아이러니하게도 저것도 그 시절의 추억이랍시고 계속 남아있어 계속 이야기 하게 만드는 그런게 있나봐요.
우리엄마도 비슷한거 있고 형제끼리 안 좋은 추억이 다 하나씩 가지고 있어서 그걸로 걸리면 말다툼 오지거든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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