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의 3개 기준에 따른 분류 시도 어떤 속성을 가진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함-> 동성애(자)들을 대상으로 함 -> 양성애자를 포함한 다양한 성소수자는 동성애를 할 수 있음. 특정 집단에 대한 부정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바탕으로 대상 집단이나 구성원을 모욕 비하 멸시 위협하거나, 차별 폭력을 선전 선동함->  동성애가 선호의 영역이 아님에도 선호를 판단함에 따라 차별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버림. 대상 집단에 대한 물리적 공격이 아닌 언어 등을 사용한 언동-> 공인으로서 비선호한다는 발언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행동이 되어버림. 제 판단은.. -> 검은불(혐오표현은 아니나, 혐오를 자극하는 위험한 표현): 홍준표 의원의 발언에 대한 판단에도 명시해 두었지만, 동성애는 선호 표현의 대상이 아님. 이건 마치 '너가 아이스크림 좋아하는걸 난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과 같다. 뭐 물론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