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1
아니 26살이 늦었다고 하시는건 반칙이라고 봅니다
전 그냥 평범한 30대 후반 직장인인데 중간에 여러번 도전과 기회들도 있었지만
그 당시 마음엔 도전적인게 싫었다기 보단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보다
안정적인걸 원했고, 더이상의 변수가 싫었던거 같아요
물론 지금 그렇게 큰 후회는 아니지만, 한번씩 그때 그걸 선택했었더라면
과연 어떻게 됐을까? 라는 질문들을 종종 하곤 합니다.
사실, 결과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제가 지금 느낀건, 때도 변화를 두려워하고 안정적인걸 원했으니
지금도 마찬가지라는 거에요. 물론 지금이 후회되고 싫다는건 아니지만
그 때 한번쯤 다른 선택을 해봤을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
이 마음이 중요한게, 그때 선택과 도전을 하지 않아 봤으니
지금도 사실 굳이. 라는 마음으로 딱히 큰 변화 없이 익숙해지고 길들...
전 그냥 평범한 30대 후반 직장인인데 중간에 여러번 도전과 기회들도 있었지만
그 당시 마음엔 도전적인게 싫었다기 보단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보다
안정적인걸 원했고, 더이상의 변수가 싫었던거 같아요
물론 지금 그렇게 큰 후회는 아니지만, 한번씩 그때 그걸 선택했었더라면
과연 어떻게 됐을까? 라는 질문들을 종종 하곤 합니다.
사실, 결과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제가 지금 느낀건, 때도 변화를 두려워하고 안정적인걸 원했으니
지금도 마찬가지라는 거에요. 물론 지금이 후회되고 싫다는건 아니지만
그 때 한번쯤 다른 선택을 해봤을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
이 마음이 중요한게, 그때 선택과 도전을 하지 않아 봤으니
지금도 사실 굳이. 라는 마음으로 딱히 큰 변화 없이 익숙해지고 길들...
안그래도 팍팍한 삶인데
다소 무겁고 철학적인 일상과 이야기들을
해학과 소소한 위트로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낭만적인 삶을 살고 싶은 소망
이렇게 뭔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본건 처음이라 두려운거 같아요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