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3
2022/07/13
저도 늘 운동이 부족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최근에 우연히 알게 된 만 보 걷기 앱을 다운 받고 나서는
만 보 걷기에 중독이 되어버렸네요.
하루라도 안 걸으면, 그리고 만 보를 채우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오히려 너무 지나치게 걷는 건 아닐까
은근히 걱정되기 시작했답니다.
검색해보시면 여러 가지 만 보 걷기 앱들이 있는데
그중 가장 본인의 취향에 맞는 것을 골라서
한번 시작해보세요!
그냥 무조건 시작해버리면 돼요!
미루고 망설이다 아무것도 못 하는 것이 두려워요!
일단 걷기부터 시작하시면 다른 것들도 따라서
자연스럽게 다 시작하게 될 겁니다!
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