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4/17
스쿨버스에 앉아있던 잘생긴 남학생이 앞에 서 있는 음대생 첼로를 들어줬대요
며칠후 교정에서 마주 친 여학생이 툭 치며 나  몰라요 했대요 얼굴은 안보고 첼로만 봤는디...  결국 둘이 사귀게 됐다는...
하나는 바람둥이 하나는 날라리...
둘이 얼마 못갔을걸요 아마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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