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2/04/18
15년 전 일본에 갔을 때 하차벨을 누르고 저만 서 있어서 의아해했는데  알고보니 버스가 멈춘 후에 사람들이 일어서서 내리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점점 그런 기사분들이 계시던데 성격급한 사람들은 싫어하겠지만 안전을 생각해서는 느리게 가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주택에 사는 친구집에 아이들과 걸어가면서 도착할 때까지 위험해! 차와! 조심해! 이말만 하면서 갔던 거 같아요... 좁은 골목길에서도 차들은 왜그렇게 빨리 달리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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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전업주부 엄마지만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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