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소소 · 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2022/04/23
현안님 안녕하세요 저도 예전에 점을 봤었고 그 사람들이 하는말을 마치 정해진 답처럼 지니고 살던 시간들이 있었어요~~그때는 저도 외로움이 너무 많았고 이별도 크게 했지요~~시간이 지나도 채워지지않을줄 알았어요~~그런데 저는 어느새 내사람 내아이들로 가득채워졌네요 그냥 스쳐가듯 드리고 싶은 말은 영원히 정해진 쓸쓸함은 아닐꺼라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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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쉽지않았고 지금도 쉽지않지만 아픔보다는 웃음으로 후회보다는 그리움으로 기록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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