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 푸르구나~우리들은 자란다~

오도도
오도도 · 천천히 잘 살아가는 방법을 실천합니다
2022/05/04
오월은 시작과 동시에 참으로 바쁩니다.
말 그대로 많이~아주 분주합니다.
가정의 달이니 아이도 챙겨야 하고 부모님도 챙겨야 하고 은사님도 챙겨야 합니다.
어제 아이가 물어봅니다
" 왜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은 다 오월에 있어?"
아이는 그저 궁금증에 물어봤겠지만, 저는
네.....그렇습니다. 진심으로 묻고 싶습니다. 국경일 정하고 휴일 정할때 어느 분께서~!!!!
오월에 다~~~~모아 두셨는지~ㅋㅋ
어쨌든 
기쁜마음으로 챙깁니다~언제가 되었든 제가 감사를 전할 수 있는 분들이
아직은 건강히 계시고 
평소에는 쑥쓰러워서 표현 못하는 사랑한다는 말도~존경한다는 말도~오래오래 저랑 같이 살자는 말도
5월에는 마음껏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매년 고민이 있습니다
어린이 날 아이를 데리고 평소에 하고 싶은 것이라던지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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