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녀석
나란녀석 · 미국 다시 한국
2022/06/02
저도 넷플릭스 쓰다가 큰 결심하고 탈퇴를 했답니다. 다 볼 수도 없고 선택하기도 힘들어서 영화 한편을 고르기가 힘들더라고요. 쿠팡은 아직도 쓰고 있어요. 필요한 소비를 하는지 낭비가 되는 일인지 몇달간 씀씀이를 지켜보고 있답니다. 말씀대로 저에게 맞는 소비와 그에 맞는 구독은 삶을 윤택하게 해주지만 똑똑한 소비 습관과 패턴을 찾는게 우선 인 것 같습니다. 콩사탕나무님, 현명한 소비를 하고 싶게 만드는 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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