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서비스로 얇아지는 내 지갑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6/02
어제 물건을 주문하려고 쿠팡에 들어갔더니 와우 월회비 인상에 동의하라는 팝업이 뜬다.
지난달 부터 동의하라는 팝업창을 계속 무시 했었는데  이제 하지 않고는 안되는 결정의 시기가 왔다.

쿠팡와우 회원가격이 2,990원에서 4,990원으로의 변경은 크게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니다. 
커피 한 잔 가격으로 필요한 물건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고 로켓 프레시 신선식품 장보기, 로켓배송의 경우 30일 무료 반품은 정말 매력적이다. 
하지만 나는 해지하려고 한다. ㅎ
생각보다 결제 중인 정기 구독 서비스가 너무 많다. 

현재 나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중이다. 광고를 보기가 싫고 주식 시황이나 경제 채널을 이동 중이나 집안일을 할 때 늘 듣는 편이라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음악도 자유롭게 들을 수 있어 그 전에 구독중이던 멜론을 해지했다.
흠.. 그리고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를 사용중이다. 네이버 쇼핑으로 제품을 구매 후 적립 포인트가 꽤 쏠쏠하고 티빙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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