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가족
흔한가족 · 흔한 가족
2021/12/25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오려 하네요. 
크리스마스가 각자 다르게 다가올 수 있다는 것에..
내가 누군가의 기억에 얼마나 자리하고 있을지 
내가 누군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지 기억을
더듬어 보게 되네요. 
이젠 현재의 우리 가족이 크리스마스의 주된 기억이 되었어요. 
물론 전에 기억될만한 추억거리도 없었네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와인 한잔에 기분이 시윗해진 하루네요. 
학재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크리스마스는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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