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의 퀄리티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런지요?

세나부세나아
세나부세나아 · 잘먹고 잘살고 잘싸는 행복한 세상
2021/12/24
요즘 교육패러다임을 보면 꼭 자사고 특목고가 아니여도 공교육의 테두리 안에서 혁신학교처럼 새로운 시도를 다양하게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 시도하려는 취지는 좋으나,,,항상 무용지물의 정책이 되는일이 교육계에서는 빈번하게 일어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본 업무가 많은 선생님들의 과업무(서류기반)와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손꼽을 수 있을듯 싶네요.
여기서 전문인력 학원에서처럼 디테일하게 아이를 붙잡고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꼼꼼히 봐줄 수 있는 교원이 부족하다는 의미입니다.
2019년 수능만점자인 친구는 정말 교과서와 학교의 야자가 다였다고 하는데요.  아직도 전설같은 이야기가
이렇게 실현 가능하다니 놀라웠지만.....그만큼 그 친구의 노력이 몇배였을 겁니다.

중3인 제 아이도 학원은 다니지 않지만 온라인강의라는 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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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대학을 위한 공부가 다는 아닌 뭐든 잘해야 하는 세상이 아닌 각자 자기것을 잘해도 잘먹고 잘살수 있다는것에 대해 100% 동감하는 여자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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