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으면서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작성자분이 잘못된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잘 못된건 선의를 베풀어도 선의인지 모르고 오히려 그 사람을 무시하는 그 사람이 문제죠. 시회생활하다보면 이런 경우가 더러 있더라구요. 나는 좋은 마음으로 사람을 대해줬는데 그 사람은 오히려 나를 얕보고 무시하는 사람이 몇몇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그 사람한테 먼저 경고를 해야합니다. 나는 네가 이러 이러한 점을 고쳤으면 좋겠다. 라고 먼저 말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나서도 그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랑 잘 지낼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분명히 하지 말라달라고 의사표현을 했고 그 사람은 계속 같은 행동을 한다면 협상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 사람에게 계속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보다 차라리 다른 사람에게 잘해주는 게 더 이득입니다. 세상에는 원래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는 걸 깨닫는게 중요한 것같습니다. 그래야 다음에 이런 사람을 다시 만날때에도 고생하지 않고 잘 대처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