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1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시내버스 뿐만 아니라 지하철 회사의 적자도 너무나 커졌습니다. 버스회사의 적자는 6천억을 넘어섰고 서울교통공사의 적자는 1조를 넘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적자를 메우기 위해 구조조정 뿐 아니라 채용 수도 급격히 줄여가며 허리띠를 졸라 매고 있는 지경입니다. 그러나 시에서는 대중교통의 공공성과 접근성을 빌미로 조금의 요금인상도 허락하지 않는 실정입니다. 물론 표 때문이겠죠. 그러나 우리나라는 더이상 값 싼 대중교통에 메달려서는 안됩니다.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대중교통에 집중하여야 할 때입니다. 요금을 인상하고 더 많은 투자를 하여 국민들이 더 안전한 대중교통을 탈 수 있도록 고민해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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