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으로 가볍게 시작하였으나

도입부...
답답하고 무거운 분위기로
우리현실 마스크속 삶처럼 느껴졌고 

너도 나도 언젠가 끝나겠지 쉽게 얘기하지만

그 끝이 어딘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는 현실에 

책속에서도 끝이 없을 것 같아서 매우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