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빈 · 열심히 사는 아재
2021/11/29
저는 어릴적에, 동네 서점에 가면,새책 냄새가 너무 좋더라구요.
요즘엔 서점을 잘 안 가지만, 몇년 전만해도 자주 갈땐, 그 새책 냄새 때문에 설레고 그랬죠.

저는 책을 사는 이유가 90%는 자기계발입니다.
책 저자의 성공스토리를 읽고, 나도 이사람처럼 되고 싶다라는 열망에~
가끔 그런 자기계발서의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하면, 책을 너무 믿지마라. 책에서 하라는대로 하면, 다 부자되었을거라고, 핀잔을 듣기도 하지만, 그래도 저는 좋더라구요.

다른 종류의 책도 가끔 보지만, 저의 집에 10 의 9은 다 자기계발서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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