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가다"를 뛰고 있습니다.
2022/02/28
30대가 된 후 제일 걱정 되었던 것이
"내가 지금 하는 일을 50대 60대까지 할 수 있을까?"
항상 드는 생각 이였죠
스펙도 좋지 않았고 좋은 대학도 나오지 못했지만
나름 중소기업중에서도 연봉을 많이주는 회사로 잘 이직하여
또래 나이들보단 많이 버는 수준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7년이 지나가니 제 자신한테 계속 물음표를 던지고 있던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물음표를 던지다 물음표가 느낌표로 변하는 순간 마음을 먹고
기술을 배우기로 하였고 타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기술을 배우고 지금 현재 소위 말하는 "노가다" 현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놀랬던 것은 제 또래가 한명도 없었다는 것과 거동도 힘들어 보이는 어르신 분들께서
본인들보다 무거운 짐을 옮기며 일을 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고령화시대로 빠르게 접어...
"내가 지금 하는 일을 50대 60대까지 할 수 있을까?"
항상 드는 생각 이였죠
스펙도 좋지 않았고 좋은 대학도 나오지 못했지만
나름 중소기업중에서도 연봉을 많이주는 회사로 잘 이직하여
또래 나이들보단 많이 버는 수준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7년이 지나가니 제 자신한테 계속 물음표를 던지고 있던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물음표를 던지다 물음표가 느낌표로 변하는 순간 마음을 먹고
기술을 배우기로 하였고 타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기술을 배우고 지금 현재 소위 말하는 "노가다" 현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놀랬던 것은 제 또래가 한명도 없었다는 것과 거동도 힘들어 보이는 어르신 분들께서
본인들보다 무거운 짐을 옮기며 일을 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고령화시대로 빠르게 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