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직업의 근무형태를 잘 모르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병원에서 일하고 있어요.
병동의 단체톡이 있는데 그 곳에서 근무자들이 서로 주고받는 얘기나 공지사항을 알려주는데 사용하고 있어요.
단체톡이 근무시 먼 곳에서도 수월하게 말을 전달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지만 한편으로는 퇴근 후에도 카톡이 울리고 자는데 중간에 카톡이 울리면 놀라는 경우가 있어요ㅠ
또 출근 하루전이나 몇시간전에 환자의 상태나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면 출근전부터 걱정이 앞서고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단체톡이 있으실까요..?
아님 개인톡으로 하시나요?
저희는 주로 단체톡으로 하거든요
그리고 업무가 주로 병원에서 이루어지다보니 퇴근 후에는 공부를 하거나 출근해서 해결을 하는 편이에요
만약 퇴근했는데 추가업무를 하라고 한다면 힘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