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8/28
요즘은 점점 부끄러워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부끄러워 할 줄 모르고
도리어 큰소리치고 사는 파렴치한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끄러운 언행을 했으면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죠...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은
부끄러운 언행이 무엇인지 알기에 조심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젊은 시절 전 너무 수줍음이 많아서 여자들에게 말을 잘 못했습니다.
남들은 부끄러움이 많다고 하던데 지금 생각해 보면 수줍음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혹시,
수줍음과 부끄거움의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우하하하

답해 주실 분 안계시가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4.9K
팔로워 853
팔로잉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