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곽 ·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는 사람
2023/02/02
지가 뭘 잘못했는지를 아는 개자식과,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요즈음 못된 사람자식들.
아니 어떤 사람자식들은 잘못한 사실을 적반하장으로 대들어.
"촉법소년이니  알아서 하라"고 대들기도 합니다. 

가정교육 상실의 시대에,
그래도, 자신의 잘못을 알고 숨기라도 하는 
개자식을 가진 당신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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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며 살지만 현실에서 항상 부끄럽게 살아가는 소시민입니다. 살다보니 벌써 나이를 먹어서 거울을 보고 자주 놀랍니다.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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