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8/05
참으로 마음이 무거워 지는 글이지만 그래도 결정을 내리셨다니 한편으론 다행인거 같아요.
그곳에 더 계시다간 힘듬의 반복이 될 거 같기 때문이네요. 노동청에 신고를 해서 잘 마무리 되고 시작하는 새 직장에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목련화님도 힘드셨겠지만 남편분도 몸도 마음도 힘드셨을거 같아요..두분 모두 힘내시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간절히 바랄께요.
좋은 일 생기면 마루코한테 쉼표하나 찍으러 나오세요~공항까지 버선 발로 나가 격하게 반겨 드리겠습니다 하하
웃어보세요~나의 벗 목련화님!
내게 주어진 삶은 폭풍우만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이따금씩 꽃길도 사뿐히 밟아 볼 수 있게 그런 날도 언제나 함께 하는 것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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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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