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6
사회가 급속도로 발전을 거듭할 수록 사람들 간의 관계는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생각을 갖게 되고, 잔인한 범죄의 형태도 폭발적인 즉시성 공격 범죄로 변화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묻지마 범죄, 분노 충동 범죄 등등... 아무 동기 없이,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거나, 방화를 저지른다 거나, 사람을 슬쩍 다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무참하게 살해를 즐기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이 볼 수가 있네요.
게임이 발달되어 현실감이 없어진 사람들의 묻지마 범죄는 그 누구도 예측을 할 수 없는 범죄 이기에 내가 거기, 그 자리에 있었다면 당연히 내가 그 사람의 피해자가 되겠지요. 단순히 살인을, 범죄를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이런 범죄에 대하여 감각이나 죄의식 자체가 없어진 듯해...
묻지마 범죄, 분노 충동 범죄 등등... 아무 동기 없이,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거나, 방화를 저지른다 거나, 사람을 슬쩍 다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무참하게 살해를 즐기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이 볼 수가 있네요.
게임이 발달되어 현실감이 없어진 사람들의 묻지마 범죄는 그 누구도 예측을 할 수 없는 범죄 이기에 내가 거기, 그 자리에 있었다면 당연히 내가 그 사람의 피해자가 되겠지요. 단순히 살인을, 범죄를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이런 범죄에 대하여 감각이나 죄의식 자체가 없어진 듯해...
맞아요 피해자가 생겨야 움직이는 현실
피해를 막을수있었는데 안한거죠ㅠ
결국은 지금 이사태가 벌어진거죠
연하일휘님의 그 따뜻한 마음이 참 보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이 현실은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체계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저 가해자를 감옥에 가두어 버리고 처벌하는 것으로 국가가 할 일을 다했다는 것이 참 한심하게 보입니다. 피해자에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그런 것은 그저 민간 단체에 맡겨 버리는 정부의 무관심은 변화가 되어야 하는 것임을 잘 받아 들여서 지금 보다 더 나은 정책들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피해자는 존재하지만 가해자는 없는....
아뇨, 가해자는 분명히 존재하지요. 피해자에게 관심이 없던, 제할일을 하지 않았던, 가해자만을 옹호하던. 그런 사람들이 모두다 가해자가 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결국 피해자의 상처만이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이런 기사들을 볼 때마다 답답합니다...세상에 나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요. 그런데, 어째서 이런 사건들이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기만 하는 것일까요.
이러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난 뒤에 방향 없는 분노의 표출로 선가르기가 이어질 것이 또 걱정되기도 합니다...남성과 여성의 대립으로요....상대적으로 약자인 여자만을 노리는 나쁜 사람들 덕에, 사회 전체가 흔들리는 느낌도 드네요...
게다가 마지막 사례, 중학생....제가 가르치는 학생의 친한 형이었기에. 그 학생을 달래주느라 오랜 시간이 걸렸던 기억이 여전히 납니다. 이제야 좀 그 슬픔을 잘 흘려보내는 듯 한데....피해자만이 아닌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남기는 것인지.....
맞아요 피해자가 생겨야 움직이는 현실
피해를 막을수있었는데 안한거죠ㅠ
결국은 지금 이사태가 벌어진거죠
연하일휘님의 그 따뜻한 마음이 참 보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이 현실은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체계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저 가해자를 감옥에 가두어 버리고 처벌하는 것으로 국가가 할 일을 다했다는 것이 참 한심하게 보입니다. 피해자에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그런 것은 그저 민간 단체에 맡겨 버리는 정부의 무관심은 변화가 되어야 하는 것임을 잘 받아 들여서 지금 보다 더 나은 정책들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피해자는 존재하지만 가해자는 없는....
아뇨, 가해자는 분명히 존재하지요. 피해자에게 관심이 없던, 제할일을 하지 않았던, 가해자만을 옹호하던. 그런 사람들이 모두다 가해자가 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결국 피해자의 상처만이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이런 기사들을 볼 때마다 답답합니다...세상에 나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요. 그런데, 어째서 이런 사건들이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기만 하는 것일까요.
이러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난 뒤에 방향 없는 분노의 표출로 선가르기가 이어질 것이 또 걱정되기도 합니다...남성과 여성의 대립으로요....상대적으로 약자인 여자만을 노리는 나쁜 사람들 덕에, 사회 전체가 흔들리는 느낌도 드네요...
게다가 마지막 사례, 중학생....제가 가르치는 학생의 친한 형이었기에. 그 학생을 달래주느라 오랜 시간이 걸렸던 기억이 여전히 납니다. 이제야 좀 그 슬픔을 잘 흘려보내는 듯 한데....피해자만이 아닌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남기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