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니
하야니 · 글쓰기를 좋아하는 顾客(고객)입니다.
2022/09/16
사회가 급속도로 발전을 거듭할 수록 사람들 간의 관계는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생각을 갖게 되고,  잔인한 범죄의 형태도 폭발적인 즉시성 공격 범죄로 변화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묻지마 범죄, 분노 충동 범죄 등등...  아무 동기 없이,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거나, 방화를 저지른다 거나, 사람을 슬쩍 다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무참하게 살해를 즐기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이 볼 수가 있네요.

게임이 발달되어 현실감이 없어진 사람들의 묻지마 범죄는 그 누구도 예측을 할 수 없는 범죄 이기에 내가 거기, 그 자리에 있었다면 당연히 내가 그 사람의 피해자가 되겠지요. 단순히 살인을, 범죄를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이런 범죄에 대하여 감각이나 죄의식 자체가 없어진 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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