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0/18
동보라미님~안녕하세요^^
저에 하루는요ㅎ
아침 6시 전에 일어난다.
반려견 구름이 밥을 주고 어제 저녁에 끓여 둔 국을 한번 데우고 냉동실에서 밥을 하나 꺼내 놓는다.
얼른 얼룩소에 들어와서 글을 읽다가 6시20분쯤 본글을 하나 써서 올리고 발걸음 소리도 안나게 씻고 7시30분, 5분 걸어서 출근을 한다.
병원에 도착 하면 컴퓨터를 켜고 일 준비를 한다.
커피 한잔 마시고 12시까지 숨만 쉬고 일한다.
점심을 먹고 얼룩소를 기웃 거리다
오후 1시30분 일을 시작한다.
오후에도 숨만 쉬고 일하다 5시 저녁을 먹고 또 일한다.
보통은 7시30분~8시 퇴근을 한다.
더 늦을 때도 많다.
집에 오면 남편이 내일 먹을 국을 끓이고 남편이 들어 오기전 까지 얼룩소에 있다.
저녁 11시 내 방으로 들어간다.
또 얼룩소에 있다가 12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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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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