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8/22
민족마다 국가마다 나름의 의식주 생활양식과 문화가 있어 문화상대주의 입장에서 이를 고려해야 함은 당연하지만.....최소한 우리 나라의 기본적인 식사 예절만큼은 반드시 지켰으면 합니다. 특히 음식 먹을 때의 소리, 말하기, 격식 차리기 등은 가정이나 사회에서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 흔히 보이는 '면치기'라는 것도 우리의 음식 예절과는 어긋나지요. 우리는 먹을 때 가급적 소리내지 않는다는 의식이 저변에 깔려 있으니까요. 밥 먹을 때 소리내는 것은 매우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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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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