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편견이 그래도 남아있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의 '고졸'은 이미지부터 날나리 , 문제아, 공부 못해서 대학 못갔다. 
그런게 강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고졸 보다 대졸을 선호 했지 않았나...
그리고 학연 지연 혈연.. 이걸 우리 사회에서는 없을 수 없는 관계들 중 하나이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어느 학교를 나왔냐에 따라 면접관이 관심을 더 가지는 경우도 있고, 회사에 들어와서도 
같은 학교 출신이란 이유로 좀 더 작게라도? 챙김을 받으며 차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나마 지금은 블라인드로 채용하는 곳이 조금씩 있는거 같아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중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저 편견을 없애기 위해서는 꽤 많은 시간이 흘러야 겠죠? 
우리는 좋은 학교와 안좋은 학교를 구분 지을 수 있는 기준이 있는가.
고졸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