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

청아한
청아한 · 마음 내려놓기
2022/10/03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

나는 진심이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진심은 말하지않아도 표현하지 않아도
언젠가 긴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자연스레 상대가 알게되는것 아닐까. .

헌데. . .
그 진심이라는것이 다른이들에겐
과연 얼마나 존재할까.
또한 그 진심의 의미가 어떠한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는걸까. .

어쩌면 내가 생각하는 진심이라는게. .
이젠 유치하고 . . .
그. . 머랄까. .
음. . 내맘을 표현할 단어가
머릿속에서 고갈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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