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1/05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라는 노래도 있지만 말년이 좋아야 다 좋은거다
라고 남편이 항상 말 합니다.
제 생각도 젊었을때 고생 좀 하더라도 늙어서 편한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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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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