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구름 · 삶을 즐기려고
2022/03/04
이미 훌륭한 한 주를 보내셨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빠지지 않고 듣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요. 저도 대학을 지나왔지만 정말 강의 듣는 일은 힘들더라구요. 

저는 얼마 전부터 하루 일과를 대충이라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일 년 뒤에 성취감이 들도록 하는 하나의 작업이죠. 혹시 내가 뭐하고 살았나 의심이 든다면 시도해보시길 권합니다. 기록이라는 것이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큰 힘을 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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