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몇년간은 지속될 것입니다. 최근 1~2년 사이에 남녀갈등은 최고치가 되었습니다. 누구의 잘못임을 떠나,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이해하던 과거와 달리,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는 것 같으면 상대방을 물어뜯는 행태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분명히 이 시작점은 어느쪽인지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 시작점을 탓하려는게 아니고, 그것을 정치권에서 이용을 하면서 이 대립은 극대화 된거죠.  세상에 정답은 없습니다.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는 사회로 돌아가야 합니다. 적어도 최근 몇년간은 그 존중하는 사회는 사라지고, 대혐오의 시대가 뿌리박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장 바뀌긴 힘들겁니다.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그러한 사회로 돌아가길 간절히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