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서 결혼을 하는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이 생긴다면 그것도 좋은 결정인 것이구요. 인생은 어찌되엇건 한번인데 선택은 참 힘들죠.
살아가면서 여러 상황들에 부딪히다 보면 상황은 내가 예측한 대로 살아지진 않더라구요. 미리 부터 결정하고 살아가기 보다 물흘러 가듯 그냥 내 인생 순리대로 그냥 놔 둬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이글을 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어떤 결정이든 자신이 행복하다면 되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