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6
그녀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그녀의 방식대로 너무도 치열하게 힘들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사랑의 글들을 온전히 즐기기엔 시간이 필요한것 뿐이었던것 같습니다.
애도, 그녀의 진하고 깊었던 애정에 감사하며 애도를 전합니다.
애도는..끝난뒤 전하는것이겠지요.그러나 끝내지 말아주십시오. 가정에 분명 아버지와 어머니가 제 역할이 다르듯 너무 무거운짐인줄 압니다만..아버지의 엄격함을 버리진 말아 주십시오. 현안님의 글을 보며 언젠간 나도 이렇게 써봐야지라고 생각했던 저와 또 저와 같이 그러했을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라두요. 너무 깊이 정나미가 떨어지셨어도 또언제 보게 되실지도 모르겠지만
무례한 부탁을 드려봅니다. 다 맡은바가 다르겠지요. 다른만큼 고충도 다를꺼라 생각합니다.그릇의 크기로 비유하고 싶지 않습니다.우리는 같은 ...
애도, 그녀의 진하고 깊었던 애정에 감사하며 애도를 전합니다.
애도는..끝난뒤 전하는것이겠지요.그러나 끝내지 말아주십시오. 가정에 분명 아버지와 어머니가 제 역할이 다르듯 너무 무거운짐인줄 압니다만..아버지의 엄격함을 버리진 말아 주십시오. 현안님의 글을 보며 언젠간 나도 이렇게 써봐야지라고 생각했던 저와 또 저와 같이 그러했을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라두요. 너무 깊이 정나미가 떨어지셨어도 또언제 보게 되실지도 모르겠지만
무례한 부탁을 드려봅니다. 다 맡은바가 다르겠지요. 다른만큼 고충도 다를꺼라 생각합니다.그릇의 크기로 비유하고 싶지 않습니다.우리는 같은 ...
감사해요 안나님. 제가 좀 성격이 급해요. 얼룩소에서 보내는 하루는 때로 일 년 같아서… 공격에 정신을 잃고 잠시 쓰러졌었네요. 그리고 결국 안나님 같은 분들의 힘으로 다시 일어났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그래서 좋아합니다.저와 다르게 강단있는 분들같아서요.
저는 용기있는자입니다.그차이를 알고 더 강단있는자들의 태생이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두려워도 용기내는 저도 사랑합니다.ㅋ
직접안부를 묻기엔 북매니악님보다 소통이적고 북매니아님의 글에 현안님을 응원하는 마음이 담겨있어 전한거니 주제넘었다면 이해하셔요.^^♡
제가 있는 이곳도 너무 예쁜봄중입니다.♡♡♡
북매니악님도 동네찐친분들과 또 맛난것들 많이 드시고 행복하고 평온하게 보내셔요.♡♡♡
박안나님 쓰신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지하게 고민해주고 계신 것 잘 압니다. 그녀는 저 못지 않게 튼튼하니 걱정 마세요. 사실 이미 돌아오셨습니다! ㅎㅎ
다만 열심히 나서던 몇몇의 말을 들어보니 운영진의 방향이 이게 아닐 수도 있겠다, 그냥 개개인이 전쟁터에서 살아남기를 바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들 알아서 적응할 것을 서둘렀단 생각도 듭니다.
갑자기 심한 사춘기를 맞은 아들이 내 아들 같지 않고 뭐 그래서 간섭하게 되었나 봐요. 잘 지켜보고 놔두면 알아서 클텐데 말이죠. 그냥 그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 자리에 있겠습니다. 언제든 직접 물으러 오시면 답해 드릴 겁니다. 다만 저에게 직접 묻지 않는 것에까지 답할 의무도 책임도 없음을 알았습니다.
저는 개인주의자입니다. 이기적이지는 않지만 강성 개인주의자입니다. 단지 제 본연으로 돌아갈 뿐입니다. 엄마나 아빠, 선생님, 훈장이 아니라, 그냥 나 자신으로요. 홀가분한 아침입니다. :)
그래서 좋아합니다.저와 다르게 강단있는 분들같아서요.
저는 용기있는자입니다.그차이를 알고 더 강단있는자들의 태생이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두려워도 용기내는 저도 사랑합니다.ㅋ
직접안부를 묻기엔 북매니악님보다 소통이적고 북매니아님의 글에 현안님을 응원하는 마음이 담겨있어 전한거니 주제넘었다면 이해하셔요.^^♡
제가 있는 이곳도 너무 예쁜봄중입니다.♡♡♡
북매니악님도 동네찐친분들과 또 맛난것들 많이 드시고 행복하고 평온하게 보내셔요.♡♡♡
박안나님 쓰신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지하게 고민해주고 계신 것 잘 압니다. 그녀는 저 못지 않게 튼튼하니 걱정 마세요. 사실 이미 돌아오셨습니다! ㅎㅎ
다만 열심히 나서던 몇몇의 말을 들어보니 운영진의 방향이 이게 아닐 수도 있겠다, 그냥 개개인이 전쟁터에서 살아남기를 바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들 알아서 적응할 것을 서둘렀단 생각도 듭니다.
갑자기 심한 사춘기를 맞은 아들이 내 아들 같지 않고 뭐 그래서 간섭하게 되었나 봐요. 잘 지켜보고 놔두면 알아서 클텐데 말이죠. 그냥 그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 자리에 있겠습니다. 언제든 직접 물으러 오시면 답해 드릴 겁니다. 다만 저에게 직접 묻지 않는 것에까지 답할 의무도 책임도 없음을 알았습니다.
저는 개인주의자입니다. 이기적이지는 않지만 강성 개인주의자입니다. 단지 제 본연으로 돌아갈 뿐입니다. 엄마나 아빠, 선생님, 훈장이 아니라, 그냥 나 자신으로요. 홀가분한 아침입니다. :)
감사해요 안나님. 제가 좀 성격이 급해요. 얼룩소에서 보내는 하루는 때로 일 년 같아서… 공격에 정신을 잃고 잠시 쓰러졌었네요. 그리고 결국 안나님 같은 분들의 힘으로 다시 일어났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