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6
그녀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그녀의 방식대로 너무도 치열하게 힘들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사랑의 글들을 온전히 즐기기엔 시간이 필요한것 뿐이었던것 같습니다.
애도, 그녀의 진하고 깊었던 애정에 감사하며 애도를 전합니다. 
애도는..끝난뒤 전하는것이겠지요.그러나 끝내지 말아주십시오. 가정에 분명 아버지와 어머니가 제 역할이 다르듯 너무 무거운짐인줄 압니다만..아버지의 엄격함을 버리진 말아 주십시오. 현안님의 글을 보며 언젠간 나도 이렇게 써봐야지라고 생각했던 저와 또 저와 같이 그러했을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라두요. 너무 깊이 정나미가 떨어지셨어도 또언제 보게 되실지도 모르겠지만
무례한 부탁을 드려봅니다. 다 맡은바가 다르겠지요. 다른만큼 고충도 다를꺼라 생각합니다.그릇의 크기로 비유하고 싶지 않습니다.우리는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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