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문제 해결방안은 없는걸까?
최근 나는 이사를 했고 새아파트에서 새로운 생활을 할 마음에 들떠 있었다. 이사를 하고 느낀 가장 큰점은 주거환경이 인간의 생활에 정말 큰 부문을 차지한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가짐까지 더불어 먹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몇일뒤 윗집에 사람들이 입주했고 그들은 대가족이였다. 아빠, 엄마, 첫째 딸아이, 둘째 남자아이 , 셋째 남자아이, 그리고 넷째 남자아이. 성장기의 아이들이 집안에서 뛰어 노는 것을 막을수는 없을것이다. 하지만 밑에 집에 사는 나는 왜 층간소음으로 살인까지 발생하는 알게 되었다. 윗집에서 들리는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들, 윗집 아저씨, 아주머니의 뒷꿈치로 쿵쿵 찍는 걸음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