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6년을 날려버렸다고 하시는 걸 보니까 연애가 하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았던거 같네요.. 6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 사이에 만나 사람들이 다 이성적으로는 느껴지지 않았다는 거죠 ?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사실 연애를 한다는 건 아주 중요한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는데 무작정 아무나 붙잡고 연애를 할 수는 없잖아요. 나도 그렇고 상대도 그렇고 서로가 느껴지는 것이 있어야 만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아직 그런 적이 없다고 하신 거 보면 그만한 상대를 만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또 제 주변을 돌아보면 연애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연애를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각자의 이유는 다르겠지만 본인이 하시는 일이든, 친구를 만나든, 할 일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길 거라고 생각을 해요 ! 연애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 걸로 봤을 때 연애 세포가 마르지는 않은 거 같으니까 추구하시는 자만추가 다가올 때까지 스스로의 인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