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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y · 소통해요
2022/03/26
저 지금의 직장에서 하나님같은 분은 만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동네 작은 병원에서 일하는데 직원이 저 하나에요..
인수인계 당시 녹음도하고 적기도 할려하는데... 컴퓨터보면서 이거 이렇게하면 되고요, 저거 저렇게하면 되요
이게 끝이에요!! 번호도 남겨주지않았죠...
중간중간 어느날짜에 뭘 어떻게 해야된다 이게 없으니 환장할 노릇이죠...
그래 이거만 알면된다했으니깐 되겠지!! 이러고 있었는데 건강보험공단전화오고,고용보험센터전화오고,세무서전화오고,폐기물업체 전화오고 다 왜 일처리를 안해주냐며...(들은거 1도없음)
원장님께 자문의 구했는데 인수인계를 안받았냐 어쩌냐 그 이전분께 전화해라 그래서 전화했는데 받지도 않고, 문자로 자기 상황을 이야기하며 전화가 어려우니 문자로 하라는데 문자 답도 너무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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