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룩소를 하기 전에는 블로그에 일상과 맛집 후기를 기록하다가, 얼룩소에 일상글을 쓰는 뒤로 경제나 비즈니스 쪽으로 완전히 바꿔버렸어요. (조회수도 반토막이 났어요 ^^;;;)

어떤 분들은 네이버, 티스토리를 같이 운영하시면서 복붙이나 제재에 안 걸릴만큼 글을 재가공해서 2개 다 운영하시던데.. 저한테 똑같은 내용을 재편집해서 보는 게 재미가 없더라고요. 

블로그 글을 덜 쓰게 되는 이유는.. 일상글을 쓰면 검색으로 유입이 안되서 조회수가 줄고,, 막상 각 잡고 글을 쓰려니 너무 길어져서 조절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아요. 얼룩소도 처음 30자에서 400자로 늘어나서 답글 수가 조금 줄어들었긴 하지만, 여전히 블로그에 비해서는 쉬운편인 것 같습니다 ㅎㅎ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지 고민이 좀 됐는데.. 빵이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