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음을 사는 세상
최근에 비가 계속 내렸다.
빨래는 쌓여만 갔고, 방은 점점 습기를 더해갔다.
그러다 오늘 비가 안내렸다.
아침에는 습기가 가득 차있었지만 지금은 화창하다.
하여튼 아침에 일어나자마 빨래를 하러 세탁실이 있는 층으로 이동했다.
빨래를 돌리는 동안 방으로 돌아와서 잠깐 생각했다.
일일이 널기가 귀찮고 잘 안마르면 위치도 바꿔줘야하고 너무 귀찮은데?
그래서 한국 돈으로 한번 돌리는데 2500원 정도하는 건조기를 돌렸다.
(참고로 세탁기는 약 400원 정도 들고 어떤 방식으로 돌리느냐에 따라 가격이 조금 올라간다.)
하여튼 옛날에는 세탁기도 건조기도 무료였던 곳이
이제는 돈을 내야 쓸 수 있다니 조금은 아쉬운거 같다.
하지만 세탁기도 없던 시절에는 손 빨래로 했겠지?
그렇다면 우리는 귀찮음으로 가득찬 세상 속에서 살고
그와 동시에 ...
빨래는 쌓여만 갔고, 방은 점점 습기를 더해갔다.
그러다 오늘 비가 안내렸다.
아침에는 습기가 가득 차있었지만 지금은 화창하다.
하여튼 아침에 일어나자마 빨래를 하러 세탁실이 있는 층으로 이동했다.
빨래를 돌리는 동안 방으로 돌아와서 잠깐 생각했다.
일일이 널기가 귀찮고 잘 안마르면 위치도 바꿔줘야하고 너무 귀찮은데?
그래서 한국 돈으로 한번 돌리는데 2500원 정도하는 건조기를 돌렸다.
(참고로 세탁기는 약 400원 정도 들고 어떤 방식으로 돌리느냐에 따라 가격이 조금 올라간다.)
하여튼 옛날에는 세탁기도 건조기도 무료였던 곳이
이제는 돈을 내야 쓸 수 있다니 조금은 아쉬운거 같다.
하지만 세탁기도 없던 시절에는 손 빨래로 했겠지?
그렇다면 우리는 귀찮음으로 가득찬 세상 속에서 살고
그와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