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그냥 들어주기만 해도...
2023/08/16
우리는 화가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끙끙 앓으며 마음에 품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 그냥 누군가가 속에 있는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해도 기분이 뻥 뚫리는 기분을 받는다. 몇몇 사람들은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고 말을 끊으면서 해결책을 말하기도 하지만 사실 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해결책이 아닌 그냥 들어주는 사람이다. 그렇게 들어주기만 해도 아마 엄청 속시원한 모습을 보이고 고마워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누가 힘들어 보이면 그냥 입은 닫고 귀를 여는 편이다. 실제로 누군가가 말했던것 같은데 귀가 2개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말을 하는 것보다 귀를 열고 더 들으라는 말도 있었던것 같다. 뭐 보통 사람이라면 듣는 것 보다는 말하는 것이 더 좋겠지만 듣고 있을때 기가막힌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경우도 있고 아무...
그래서 나는 누가 힘들어 보이면 그냥 입은 닫고 귀를 여는 편이다. 실제로 누군가가 말했던것 같은데 귀가 2개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말을 하는 것보다 귀를 열고 더 들으라는 말도 있었던것 같다. 뭐 보통 사람이라면 듣는 것 보다는 말하는 것이 더 좋겠지만 듣고 있을때 기가막힌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경우도 있고 아무...
그 귀를 여는 사람도 지쳐 있거나 심기가 안정이 되어 있지 않을 수 있죠. 그럴 때면 전 늘 이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는 여유가 없구나. 짱구는 못말력 극장판의 그 대사가 떠오릅니다.
좋은 여유를!
그 귀를 여는 사람도 지쳐 있거나 심기가 안정이 되어 있지 않을 수 있죠. 그럴 때면 전 늘 이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는 여유가 없구나. 짱구는 못말력 극장판의 그 대사가 떠오릅니다.
좋은 여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