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욕하는 사람에게 너그러워지기
2024/02/18
살다 보면 누구나 억울하게 누명을 쓰거나 오해를 받는다. 난무하는 거짓 때문이다. 사실이 아닌 말을 사람들이 계속 그렇다고 이야기하다 보면 누구든 믿지 않고 배기기 어렵다. 세 사람이 짜면 거리에 호랑이가 나왔다는 거짓말도 꾸밀 수 있다는 삼인성호(三人成虎)처럼 근거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곧이듣게 된다.
우리는 억울하고 분할 때, 어떤 사람이 그랬는지 발본색원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하나하나 다 파헤치며 살아가기란 피곤하고, 생산적이지도 않다. 인간의 사회적 관계에서 겪는 오해와 비난들로부터 어떻게 하면 우리 자신을 보호하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까? 미국의 미셀 오바마는 ‘When they go low, we go high’ 저급하게 구는 자들에게 품위를 지키자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좋은 대처 방안입니다
그렇지만..삶이란게 참 정답이 없다...라는 말이 생각 나는 이유입니다
억울하고 사실이 아닌 그런 상황에서 내가 너그럽게 넘어가는게 정답일까?
라는 생각은 드네요
1. 너그럽게 넘어가고 이후 그 사람..또는 사람들과 다시 관계가 회복되고 잘 지내게
되면 그건 잘 한 행동의 결과로 예측됩니다
2. 계속 상황이 악화될 수 있으면 억울하게 그 상황을 계속 지켜보거나 그냥 마음 승리로
시간을 보내게 되면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도 있으니...이런 결과는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3. 그런 상황들을 알았을 때 초기에 그 해당 당사자에게 1:1 대화를 요청하거나
아니면 문자...카톡 등등의 대화 채널로...그 사람이 미안해 하지 않게..조심스럽게
정중하게 나름의 설득을 위한 대화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지 않나...싶습니다
일이 커지기 전에 미리 해결을 하는 건 어떨까..싶기도 합니다
4. 어떻게 보면 이런 일들이 "시기" "때" 와 연관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1번도 어떤 시기와 때에 따라서는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는 방안이기도 하고요
2번의 결과를 본다면 때를 놓쳐서 일어나는 결과로..나중에는 되돌리기가 너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이미지가 악마화 되거나 무능화 또는 고착화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마음 승리로 너그러이 넘기기에는 너무 악화 되어 버린 뒤니까 말이죠..
3번의 결과도 초기에 진압하는...또는 해결하는 것도 결과가 좋았을 경우에는 시의적절
했겠지만..대화를 시도하는 그 시기가 너무 빠를 수도 있어서 오히려 안좋은 결과를..
또는 너무 늦게 대화를 시도해서..그 시기가 조금 더 빨랐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삶이란게..때와 장소 상황에 따라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알 수 없기에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있어서 다양한 스킬과 끊임없는 마음 단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순신! 정약용 같은 사람도 모함을 당하는 걸 역사적인 교훈으로 삼는다면..어떻게 살아야
할지...매우 어렵지 않나..싶네요
그래서 삶에는 정답이 없다라는 말이 생겼나..모르겠네요....ㅎㅎㅎㅎ
좋은 말씀이십니다
좋은 대처 방안입니다
그렇지만..삶이란게 참 정답이 없다...라는 말이 생각 나는 이유입니다
억울하고 사실이 아닌 그런 상황에서 내가 너그럽게 넘어가는게 정답일까?
라는 생각은 드네요
1. 너그럽게 넘어가고 이후 그 사람..또는 사람들과 다시 관계가 회복되고 잘 지내게
되면 그건 잘 한 행동의 결과로 예측됩니다
2. 계속 상황이 악화될 수 있으면 억울하게 그 상황을 계속 지켜보거나 그냥 마음 승리로
시간을 보내게 되면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도 있으니...이런 결과는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3. 그런 상황들을 알았을 때 초기에 그 해당 당사자에게 1:1 대화를 요청하거나
아니면 문자...카톡 등등의 대화 채널로...그 사람이 미안해 하지 않게..조심스럽게
정중하게 나름의 설득을 위한 대화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지 않나...싶습니다
일이 커지기 전에 미리 해결을 하는 건 어떨까..싶기도 합니다
4. 어떻게 보면 이런 일들이 "시기" "때" 와 연관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1번도 어떤 시기와 때에 따라서는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는 방안이기도 하고요
2번의 결과를 본다면 때를 놓쳐서 일어나는 결과로..나중에는 되돌리기가 너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이미지가 악마화 되거나 무능화 또는 고착화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마음 승리로 너그러이 넘기기에는 너무 악화 되어 버린 뒤니까 말이죠..
3번의 결과도 초기에 진압하는...또는 해결하는 것도 결과가 좋았을 경우에는 시의적절
했겠지만..대화를 시도하는 그 시기가 너무 빠를 수도 있어서 오히려 안좋은 결과를..
또는 너무 늦게 대화를 시도해서..그 시기가 조금 더 빨랐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삶이란게..때와 장소 상황에 따라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알 수 없기에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있어서 다양한 스킬과 끊임없는 마음 단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순신! 정약용 같은 사람도 모함을 당하는 걸 역사적인 교훈으로 삼는다면..어떻게 살아야
할지...매우 어렵지 않나..싶네요
그래서 삶에는 정답이 없다라는 말이 생겼나..모르겠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