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공원에 다녀와서, 7월 둘째 주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7/08
당장 이라도 비가 내릴 것만 같은 날씨 입니다.
여기는 어제도 오전에는 세차게 오후에는 조금씩 비가 내리다 저녁이 되서야 그쳤는데요.
어제 내린 강수량은 59.7mm가 내렸습니다.
올 봄에 물이 부족하여 저수율을 안전문자로 보내 줄 정도였는데, 지금은 비가 너무 많이오니 이제 그만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어김없이 공원에 올라갔네요.
 산 에서는 뻐꾹이가 뻐꾹 뻐꾹 울고, 산을 덮고 있는것이 안개인지 구름인지 분간이 안가는 흐린 날씨인데도 걷기운동을 하는 분들도 있고, 달리기를 하신분들도 제법 있습니다.
산을 다 덮고 있는 구름??
올라 갈때부터 오늘은 무엇을 볼수 있을까 뛰는 가슴이 였어요.

먼저 우리나라 꽃 무궁화 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7K
팔로워 418
팔로잉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