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입니다.
엄마의 뇌졸증 이란 진단으로 많이 힘들었고, 얼룩소에서 많은 위로 받았던 사람입니다.
엄마의 뇌졸증의 진단은...
결국 오진과 새로운 질병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질병명은 "루게릭 병"으로 진단을 받고 난 후
진단을 받은 엄마와 나머지 식구들에게 많이 충격을 주었습니다.
환자가 제일 많이 힘든 시기를 옆에서 제가 정신을 못 차리고 6개월이란 시간 동안
엄마의 등 뒤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엄마의 진단을 받고 1년 3개월이 지났고 있습니다.
엄마에게 힘이 되어줄 사람은 바로 나이기에 눈물도 많이 숨기도 있지만,
엄마의 근력이 약해져 가는 순간을 볼 때마다 마음이 한 없이 약해지네요.
환자인 엄마는 강했습니다.
움직일 수 있을 때,
증여할 수 있는 것을 증여하고 세금까지 납부하고
수목장을 알아보고 계약까지 완료하고 난 뒤...
"...
엄마의 뇌졸증의 진단은...
결국 오진과 새로운 질병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질병명은 "루게릭 병"으로 진단을 받고 난 후
진단을 받은 엄마와 나머지 식구들에게 많이 충격을 주었습니다.
환자가 제일 많이 힘든 시기를 옆에서 제가 정신을 못 차리고 6개월이란 시간 동안
엄마의 등 뒤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엄마의 진단을 받고 1년 3개월이 지났고 있습니다.
엄마에게 힘이 되어줄 사람은 바로 나이기에 눈물도 많이 숨기도 있지만,
엄마의 근력이 약해져 가는 순간을 볼 때마다 마음이 한 없이 약해지네요.
환자인 엄마는 강했습니다.
움직일 수 있을 때,
증여할 수 있는 것을 증여하고 세금까지 납부하고
수목장을 알아보고 계약까지 완료하고 난 뒤...
"...
@story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래도 전 복 받은 사람이 생각합니다.
가족 중에서 엄마와 제일 많은 시간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복 받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엄마 시간이 좀더 늦게 움직였으면 하는데... 그건 제 마음대로는 안되네요.. ^^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글을 읽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주변의 아픔이 남의 일이 아니란것을 알기에 ...
힘든 시간들이겠지만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동안 늘 좋은 생각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올 수 없는 시간들이잖아요.
힘내세요^^;;
@진영
너무 오랜만이죠!!
오랜만인데도 글을 남겨주시니 더욱 더 반갑네요.
엄마에게 웃을 수 있는 이야기 거리를 찾다가 여기까지 와서 넉두리 했는데..
미소를 짓고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잘 지내고 계셨죠!!!
한 동안 잊고 지내고 살다가 이렇게 글을 올렸는데 연락을 주시니 더욱 반갑워요..
언제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남아 있어 행복합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지나가는 엄마의 시간을 몸으로 느끼는 중입니다.
매일 매일 웃음을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똑순이님
덕분에 또 다시 미소 짓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쑤기님~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오셔서 이렇게 글 남겨 주시니 고맙습니다.
어머니의 결단력이 대단하시네요.
쑤기님~~
그간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지 감히 짐작도 안 되지만 앞으로 어머니와 많은 추억 쌓기를 기원
합니다.
매일매일이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날 되시길 빕니다~~^^
쑤기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군요.
어머님의 의지력과 결단력이 대단하십니다. 슬픔을 꿋꿋이 이겨내고 계신 쑤기님도 대견하시구요.
어머남이랑 남은 시간동안 후회없이 행복한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싹씩하게 잘 견디시길 빌겠습니다.
@story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래도 전 복 받은 사람이 생각합니다.
가족 중에서 엄마와 제일 많은 시간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복 받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엄마 시간이 좀더 늦게 움직였으면 하는데... 그건 제 마음대로는 안되네요.. ^^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글을 읽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주변의 아픔이 남의 일이 아니란것을 알기에 ...
힘든 시간들이겠지만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동안 늘 좋은 생각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올 수 없는 시간들이잖아요.
힘내세요^^;;
@똑순이
잘 지내고 계셨죠!!!
한 동안 잊고 지내고 살다가 이렇게 글을 올렸는데 연락을 주시니 더욱 반갑워요..
언제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남아 있어 행복합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지나가는 엄마의 시간을 몸으로 느끼는 중입니다.
매일 매일 웃음을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똑순이님
덕분에 또 다시 미소 짓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쑤기님~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오셔서 이렇게 글 남겨 주시니 고맙습니다.
어머니의 결단력이 대단하시네요.
쑤기님~~
그간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지 감히 짐작도 안 되지만 앞으로 어머니와 많은 추억 쌓기를 기원
합니다.
매일매일이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날 되시길 빕니다~~^^
쑤기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군요.
어머님의 의지력과 결단력이 대단하십니다. 슬픔을 꿋꿋이 이겨내고 계신 쑤기님도 대견하시구요.
어머남이랑 남은 시간동안 후회없이 행복한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싹씩하게 잘 견디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