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1/24
건강검진을 받으면 항상 스트레스 지수가 높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상담을 받아야겠다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정확히는 알면서 외면했다고 해야 맞을까요?
용기있는 서연님 글 덕분에 이런 제도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전화하는 자체부터 많은 인정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글까지 작성을 해주시고…. 저보다 훨씬 용감하고 멋지신 분이네요. 저도 생각을 한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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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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