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토

이미영 · 육아하는 맘입니다!
2022/03/12
저는 임신때부턴가 코로나로 인해 박을 못나가고 해서 화토로  표띠기를 하기 시작햇어요
 
지금까지 애기가 10개월됏는데  가끔 하죠 짬만 나면 ㅎㅎ 중독이 된나봐요
 
임신때 조리원에 잇을때  물건을 챙겨가잔아요 이것저것 그때 남편이 화토를 챙겨주더라고요 ㅎㅎ
 
왠지 그순간 감동받앗어요 하하하 

조리원에서 할일없을때  표한번띠면 기분이 좋아요 ㅎㅎ 

오늘 낮에 완전 봄날씨더라구요 창문을 열어도 춥지가 안아요 

봄바람냄새에 홀릭해서 애기 대리고 공원산책햇죠  정말 봄이 왓나봐요
 
그런말이 잇잔아요  계절의 냄새를 맡을수 잇는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구  아마 김창옥선생님께서 말하셧는거 같은데요 

모든사람들이 계절냄새를 맡을수 잇도록 행복하세요 

오늘도 모든것에 항상 감사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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