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영/세실리아의 작업실
송현영/세실리아의 작업실 · 매일 행복을 꿈꾸는 50대아줌마입니다
2022/01/20
이 글을 읽으면 눈물이 났습니다.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요.
그리고 연애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스스럼 없이 아빠에게 이야기하는 딸을 보니
부녀 사이가 얼마나 돈독한지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생각났습니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로 키우겠다는 아빠의 욕심으로
유년 시절 아빠의 다정한 말을 못 듣고 자란 우리 아이들이 참 안타깝고 
또 부러워서 눈물이 났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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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시간에 쫓기는 직장 맘이지만 언젠가 좋아하는 그림 그리고 예쁜 소품들을 만들어 다른 이들과 행복함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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