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박2일에서 10대부터 90대까지 시청자들 나이별로 팀을 이뤄서 게임 진행했던 것 본 적 있나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어릴 때 본 그 장면이 아직도 기억이나요.
20대들이 10대들을 보고 아직 청춘이라고 말하는 것, 곧이어 들어온 30대들이 20대보고 청춘이라고 말하는 것, 그렇게 40대가 30대에게, 50대가 40대에게, 90대에 80대에게 청춘이라고 말하는 것들을 보면서 저는 아 청춘은 늘 있는거구나 생각해요.
누군가는 나는 이제 늙어서 즐길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 할 때 저는 늙어서도 나만의 청춘을 찾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얼마 전 아빠와 대화에서도 아빠가 저를 너무 신경 쓰시더라구요.
딸내미 다 컸는데 뭘 신경 쓰냐고 이제 아빠만 신경쓰며 살라했더니 아빠가 자기는 이제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어릴 때 본 그 장면이 아직도 기억이나요.
20대들이 10대들을 보고 아직 청춘이라고 말하는 것, 곧이어 들어온 30대들이 20대보고 청춘이라고 말하는 것, 그렇게 40대가 30대에게, 50대가 40대에게, 90대에 80대에게 청춘이라고 말하는 것들을 보면서 저는 아 청춘은 늘 있는거구나 생각해요.
누군가는 나는 이제 늙어서 즐길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 할 때 저는 늙어서도 나만의 청춘을 찾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얼마 전 아빠와 대화에서도 아빠가 저를 너무 신경 쓰시더라구요.
딸내미 다 컸는데 뭘 신경 쓰냐고 이제 아빠만 신경쓰며 살라했더니 아빠가 자기는 이제 ...
안녕하세요 보하님! 저도 저 회차가 기억이 나요ㅎㅎ 생각해보니까 그러네요.. 정말이지 청춘은 꼭 20대를 일컫는 말이 아닌 본인이 생각하는 그 순간이 청춘이네요! 각자의 청춘을 찾아서 즐겁게 사는거 정말 좋은 말인 것 같아요 :) 저도, 보하님도 청춘을 찾아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길 저도 멀리서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하님! 저도 저 회차가 기억이 나요ㅎㅎ 생각해보니까 그러네요.. 정말이지 청춘은 꼭 20대를 일컫는 말이 아닌 본인이 생각하는 그 순간이 청춘이네요! 각자의 청춘을 찾아서 즐겁게 사는거 정말 좋은 말인 것 같아요 :) 저도, 보하님도 청춘을 찾아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길 저도 멀리서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