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마음에 드는 글입니다.
외국에서 한국은 타인을 배려하는 훌륭한 국가란 말을 한다지만 이준석 대표의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학교앞 30km 제한에 대하여 운전자들이 해대는 소릴 들어보면 아직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는 자세에 있어서 만큼은 그야말로 후진국이란 생각이 듭니다. 세월호 행사에서 피자를 시켜먹던 어느 단체의 행동도, 일본 대사관 앞에서 매주 행사를 하는 데서 일본수상에게 미안하다고 떠드는 단체들을 보면 피가 거꾸로 솟기도 합니다.
개인의 다양한 발언에 대한 자유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도 있었다지만 이건 인간에 대한 도리에서 봐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애들은 아무데서나 뛰쳐나오는 존재'가 맞는거지요, 장애인은 남들처럼 쉽게 이동할 수 없는 신체적으론 나약한 존재가 맞구요, 그들이...
외국에서 한국은 타인을 배려하는 훌륭한 국가란 말을 한다지만 이준석 대표의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학교앞 30km 제한에 대하여 운전자들이 해대는 소릴 들어보면 아직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는 자세에 있어서 만큼은 그야말로 후진국이란 생각이 듭니다. 세월호 행사에서 피자를 시켜먹던 어느 단체의 행동도, 일본 대사관 앞에서 매주 행사를 하는 데서 일본수상에게 미안하다고 떠드는 단체들을 보면 피가 거꾸로 솟기도 합니다.
개인의 다양한 발언에 대한 자유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도 있었다지만 이건 인간에 대한 도리에서 봐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애들은 아무데서나 뛰쳐나오는 존재'가 맞는거지요, 장애인은 남들처럼 쉽게 이동할 수 없는 신체적으론 나약한 존재가 맞구요, 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