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두부 soon · 안녕하세요
2022/03/31
늙어간다는건
버스 하차문 가까이 않게 되었다  하차하는 사람들을 무심코 보고 있다가 나이드신분이 내리는걸 보면서 생각하게 되었다 기둥을 붙잡고 아주 천천히 내리는 모습을 하차시간은 길어지고 뒤에 있던 사람은 내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하는 모습 두가지 생각이 들게 했다 답답함과 나의 모습을  안스러움과 다가올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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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저장소 · 지친 하루에 활력을 넣어주는 채널??
2022/04/11
답글: 늙어간다는건
생활/사건사고
참 그런 걸 보면 나에게도 저런 시간이 오겠거니 생각을 하면서 오늘 하루를 더욱 힘차게 살아가는 거 같습니다. 
감성있는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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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의 진정한 어른이 되고 싶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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