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 여행
2022/07/22
같이 일 하는 시드니 온 지 약 4개월 정도
된 애가 시드니가 재미없다며
다른데를 가야 할 것 같다고 그랬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
자꾸 내 스스로가 꼰대가 되는것 같다.
여기서 뭘 했다고 벌써 재미없다고
하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된다.
아직 못 가 본 관광지도 너무 많고
캥거루도 못 만져봤으면서;
시티에서만 계속 있는데
당연히 새로울게 없지 싶었다.
역시 사람은 다양한 관심사를
갖고 사는게 중요하다는걸 느꼈다.
나같은 경우 음식, 커피, 음악, 호주사람들
거의 이 정도가 내 관심의 전부이지만서도
이것들만을 탐험하면서 다니는게
시드니에서만도 끝이 없는것 같은데.
물론 그 전에 여행을 너무 많이 해 봐서
시티만 둘러봐도 별로 꽂히지 않을수도 있지만
자기가 관심있는게 뭔지, 보고 싶은게 뭔지,
원하는게 뭔지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은...
된 애가 시드니가 재미없다며
다른데를 가야 할 것 같다고 그랬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
자꾸 내 스스로가 꼰대가 되는것 같다.
여기서 뭘 했다고 벌써 재미없다고
하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된다.
아직 못 가 본 관광지도 너무 많고
캥거루도 못 만져봤으면서;
시티에서만 계속 있는데
당연히 새로울게 없지 싶었다.
역시 사람은 다양한 관심사를
갖고 사는게 중요하다는걸 느꼈다.
나같은 경우 음식, 커피, 음악, 호주사람들
거의 이 정도가 내 관심의 전부이지만서도
이것들만을 탐험하면서 다니는게
시드니에서만도 끝이 없는것 같은데.
물론 그 전에 여행을 너무 많이 해 봐서
시티만 둘러봐도 별로 꽂히지 않을수도 있지만
자기가 관심있는게 뭔지, 보고 싶은게 뭔지,
원하는게 뭔지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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