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밍이아빠
하밍이아빠 · 한 줄 한 줄 써내려가는 즐거움
2022/07/18
씩씩이 태명 이쁘네요~ 임신 축하드립니다.
저도 제 아이를 초음파사진으로 볼때 진짜 신기하더라고요~ 작고 귀엽게 생긴 아이가 자궁안에 둥둥 떠나니는 것 같았어요. 지금은 다 자라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답니다.

생명을 잉태한다는건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사람의 몸에 사람이 들어가있다고 생각하니 총각일때 느껴보지 못한 신기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 이렇게 부모가 되는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좋은 아빠가 되어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까지 생겼어요.

이재경님도 이제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고 기쁘실것 같네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씩식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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