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산책길

스텔라
스텔라 · 글쓰기 도전
2022/04/16
코로나 이후로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는 직업을 찾았다.
몆년을 꼭 박혀 컴푸터 앞에서 일하니
몆달전부터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
잠자리에 들면 목에서 부터 갈증이 시작 되여
아침에 일나면 목구멍 까지 말라 있었다.
집에서 멀지 않은 의원 방문 검사하여 당뇨 진단을 받았다.
원래 잘붓는 체질인데 더붓기 시작했다.
체중도 몆키로나 늘었다.
건강의 적신호가 온것이다.
운동을 해야지 해야지 생각하면 서도 생각 뿐이였는데
난 그때 부터 2틀에 1번정도는 동네 산책길로 운동을
나섯다.

혼자도 가고 강아지와도 운동을 나가고
진짜 오랫만에 바같 풍경을 보았다.
애들 어릴적에는 허구 한 날 애들과 나왔던 곳인데
애들도 크고 나혼자 적적하게 나오기 실었던 운동을
혼자 다니는 것이다.것도 건강에 적신호가 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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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설가가 되고 싶었지만 녹록치 않았던 배움과 가정 환경과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고 살다보니 나이만 묵었습니다. 여기서 소통하며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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